대한백반증색소학회
학회 통합과 더불어 새로운 로고를 만들기 위해 상임이사진들이 참여하여 공모를 하였고, 현재의 로고가 최종 당선되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백반증색소학회의 새로운 로고는 백반증과 색소질환의 중심인 멜라닌세포를 다각형으로 도식화하여 표현하고, 다양한 컬러를 입혀 저색소질환과 과색소질환을 나타내어 통합학회의 의미를 잘 나타내 주는 상징입니다.
2020년 10월 두 학회를 완전히 통합하여 색소 연구에 대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멜라닌세포와 색소이상에 관련된 대표적인 두 학회로서 발전해 온 백반증학회와 색소학회에는 창설 초기부터 많은 두 학회의 임원들이 함께 참여하였기에, 두 학회의 통합은 자연스럽게 협의되었습니다. 2017년 제 1차 백반증색소 통합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두 학회의 통합을 이루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고, 2020년 10월 두 학회는 대한백반증색소학회로 완전히 통합되었습니다. 두 학회의 성공적인 통합을 통해 색소질환에 대해 더욱 다양하고 심도깊은 연구와 활발한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